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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18

일찍 잤는데 분명 평소보다 일찍잤는데 평소보다 늦게 일어날 수 있지??뭘 어떻게 해야 하낭~알람을 좀 멀리 두고 자야지 자면서 내가 끄나봐 기록 2024. 12. 2.
일단 써보기 챌린지가 끝났으니 의무감없이일단 써보기 오늘 파스타 남은거 먹고 우동 컵라면 먹고 불닭 컵라면 먹고소비는 없었음 그냥 조용히 흘러간 하루편안한게 최고야행복한 것도 좋지만 평온한 느낌이 제일 중요함 기록 2024. 11. 28.
인생에 처음 맞는 폭설 진짜 오늘 폭설은 이제까지의 폭설과 결이 좀 달랐다.눈이 내려서 가시거리가 없는 건 처음 봤잖아... 근데 그와중에 외출을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밥먹으러 파스타집 갔는데 네이버에는 영업중이라고 해서지하철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열심히 걸어서 갔는데내부사정으로 쉰대... 파스타를 먹으려고 했었으니까 파스타집 근처에 먹었던 집을 가려고 다시 열심히 걸어서 지하철 다른 출구쪽으로 갔더니 공사판이 있네?영원히 문 닫음 이슈 또 근처에 괜찮은 집 찾으니까 하나 알려주는데 겁나멀어..근데 일행이 먹어야겠다고 해서 걸어감 올때는 버스타고 돌아왔음다시 지하철역까지 걸어갈 엄두가 안나는 폭설이었음 기록 2024. 11. 27.
앱의 중요성 이런식의 블로그나 SNS들은 앱이 매우 중요한듯쉽게 들어가고 쉽게 기록이 가능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인듯하다보기 편해야되고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해야하며앱구동으로 배터리나 사용에 불편이 없어야 SNS의 기능을 온전히 할 수 있을 것같다. 기록 2024. 11. 26.
따뜻한 사람들이랑 알게된 2025 살면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들과 인연이 되었다.정말 감사한 일이야처음으로 받아보는 대접에 눈물이 나는 감동을 받고진짜 나도 잘해야지 라는 생각을 함 잘해주려면 내가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해화이팅!! 기록 2024. 11. 24.
주변에 관심 끊기 내가 모든 상황을 알아야하는 것은 아니다그게 나의 지인이나 가족이더라도 같다나는 나에게 집중해야한다 필요하다면 그들이 나에게 요구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 관심 끊는 연습중! 기록 2024. 11. 23.
시험 일자 발표 진짜 오픈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일단 오픈했으면...뭐라도 되겠지떳떳하면 되는...거야...응... 기록 2024. 11. 22.
익.명.의 SNS가 소중해 나를 아는 사람들이 모르는 나의 공간이 있는 게 너무 필요하다가볍게 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티스토리도 익명이 가능한가?유튜브 비지니스 계정이 가장 안전할 거같은데 기록 2024. 11. 21.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 외부 압력없이 스스로 성실하게 사는 삶일단 아침에 원하는 시간(계획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진짜 숙원 사업이 되기전에 올해 끝내야지 기록 2024. 11. 20.
현생 현생을 잠시 멈추고 쉬는 기간을 가지고 싶다언제쯤 그게 가능할까..생존 기록 2024. 11. 19.
최강야구로 야구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 그리고 나서 각팀의 유튜브로 점차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 현재 가장 관심있는 대상은 한화의 김서현 선수 내가 최강야구 보기 시작한건 김성근 감독님 이후부터라서 김서현선수의 최강야구 편은 못봤었넹 에스프레소 보고 대표팀 보고 높은 다리보고또 뭐 볼까~ 기록 2024. 11. 18.
무언가에 열정이 있다는 건 대단한 것같아그게 어떤 대상에 대한 팬심이든아니면 어떤 분야에 대한 관심이든한가지에 끝까지 빠질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나는 그래본적이 없거든어릴 땐 남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하는 척하고커서는 그냥 저냥....소비적인거말고진짜 내가 좋아해서 하는 열정을 가져보고 싶다. 기록 2024. 11. 16.
블로그에 정보글을 올리고 싶은데 주제 찾는게 어렵다..어느정도 나도 관심이 있으면서 내가 아는 것보다 조금 더 나아간 정보 글을 쓰고 싶은데진짜 어렵다.... 경제,,금융,,세무,,근데 너무 심오하지 않으면서도 흥미가 생길만한 글 주제 찾는게 제일 빡센듯!! 기록 2024. 11. 15.
P가 계획을 써야하는 이유 계획을 써도 그대로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계획도 쓰지 않으면 내가 얼마나 하고 있는지 얼마나 해야 하는지. 내 생각과 현실이 얼마나 다른지를 파악을 하지 못함 근데 그 현실을 직시하는 게 싫어서 이제까지 플래너 안쓰다가이제 발등에 불떨어져서 열심히 작성중 기록 2024. 11. 14.
스타벅스 프리퀀시하는데 쿠폰쓰면 카운트 안들어가는거 오늘 처음 알았다..쿠폰 있는거 최대한 미루고 사용해야지근데 스타벅스는 왜 소화잘되는 우유 없지..?무지방도 소화쪽으로는 차이를 잘 모르겠다..맛도..다음엔 최후의 선택지로 두유로 먹어볼까두유 안좋아해서 안먹은지 10년이 넘은 거같은데 기록 2024. 11. 12.
차분하게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그러나 마지막에는 완료할 수 있도록 완벽주의보다는 완료주의 요즘의 내 모토완벽주의를 추구하다 보니 미뤄둔 게 산더미일단 시작해 놓고 멈춘 것들도 그 못지않게 많다 이제는 시작과 끝을 확실히 할 때 기록 2024. 11. 11.
다르다는 것이 우울한 이유 다르다는 게 우울한 이유를 가끔 생각해 볼 때가 있다.같고 싶은 이유내가 상대를 좋아하고 함께 공감과 공유를 하고 싶어서 웃는 상황을 더 많이 만들고 싶어서상대의 별거 아닌 말에 상처를 입고 싶지 않아서등등이 있겠지 근데 결국은 독립을 하지 못했고 정서적으로 스스로가 안정이 되지 않아서인 듯하다.안정되고 싶은데 어렵다 기록 2024. 11. 10.
2023.10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했다. 나는 진짜 완전한 문과로 컴퓨터 공부를 해본 적이 없다. 그냥 실무에서 쓰는 간단한 것들만 아는 정도다. 1과목, 2과목, 3과목 중에 알고 있었던 내용이 10%가 안 된다. 특히 3과목은 초면이었다. 1과목, 2과목은 아는 게 나오면 반가워하는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성적으로 합격했다. 컴활 1급 합격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뿌듯해서 하는 기록. 시험을 치게 된 이유와 독학 내년부터 개정이 된다고 하여 최대한 막차를 타보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도전했다. 유튜브에 3일 만에 딴 수기, 7일 만에 딴 수기, 10일 만에 딴 수기 등등 단기 합격 영상들이 많아서 어렵지 않은 시험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다. 근데... 단기 합격이 당연.. 기록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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